기사 요약: 키츠네비비비 @TFT🦊🔥(@0kitsunebi) 님 / X
기사
번역자: Scilla(@scilla_tftft) / X
제목 : Balmyeong과 kangsunjong의 아이템 티어리스트 작성 동영상 번역(15.4)
URL : Balmyeong과 kangsunjong의 아이템 계층 목록 작성 동영상 번역(15.4)
개요
한국 최고 랭커 발명(Balmyeong ) 과 Set13 세계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방송인 kangsunjong(강선종) 이 15.4 패치 기준 주요 아이템 티어 리스트를 토론 형식으로 작성했다.
각 아이템의 평가, 사용법, 궁합이 좋은 챔피언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내용
아이템 평가 요약 (15.4 기준)

동영상 촬영 당시에는 B패치 전이지만, B패치 이후에도 특별히 큰 변화가 없는 티어 목록이라고 한다.
S 티어

- 스텔락의 바구니
→ 파이터뿐만 아니라 전차에도 효과적. 대부분의 탱크에게 워모그 아머와 다를 바 없다. 오히려 워모그의 완전 상위호환이라고까지 평가. - 자이언트 슬레이어
→ 5% 대미지 증가 버프가 들어가 S 등급이 되었다.
“골드 오브젝트에서 대미지 증폭이 10%~15%인데, 그 절반 정도만 버프를 받았으니까요.” - 인피니티 엣지
→ 스킬 딜러의 필수 아이템이기 때문에 S 티어. 인피니티 엣지를 만들어도 활용할 수 있는 챔피언(발루스, 카이사 등)이 한정되어 있지만, 그 한정된 챔피언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 크라켄의 분노
→ 공격 속도 추가가 매우 우수하다. 애쉬(듀얼리스트 6)도 예전에는 ‘크라켄+귄소’였으나, 지금은 크라켄 단독으로도 충분하다. 공격 속도 아이템을 빼고 크라켄의 분노로 공격 속도를 보완하는 형태. - 레드 버프
→ 모레로노미콘은 특히 AD 챔피언에게 주면 미묘하지만, 레드버프는 AD와 AP 챔피언 모두와 궁합이 좋다. 공격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AP 챔피언에게도 레드 버프가 통계적으로 더 유리하다.
A계층

- 데스 블레이드
→ AD 캐릭터에게 데스블레이드를 장착시키면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평가. 대미지도 나름대로 나온다. 인피니티 엣지가 스킬 딜러에게 S등급이고, 그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 데스 블레이드다. - 나이트 엣지
→ 나이트 엣지를 잘 사용하는 챔피언에게 나이트 엣지를 갖게 했을 때 승부를 결정짓는 장면이 매우 많다. 파이터에게도 효과적이지만, 후방 캐리에도 잘 어울린다. - 브람블 베스트
→최근 환경은 AD 딜러가 많고 AP 딜러가 적어 평가가 상승했다. - 가고일 석판
→초반 진행의 신과 높은 평가. 이번 패치로 1탱이 상당히 약화되어 우디아나 레오나, 카산테 같은 하드 챔피언의 성능이 떨어지면서 이전보다 티어가 낮아졌다. - 거인의 맹세
→이번 세트부터 퀵실버 효과도 추가되어 브라움에 대한 카운터가 되며, 1탱크에게 넘겨도 브라움에게 스킬을 날리지 않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챔피언(우디아, 라칸)이 있다. - 흔들리지 않는 마음
→ 글러브 소화용으로 유용합니다. 스킬에 방패나 체력 회복이 있는 챔피언에게 장착하면 견고함 + 안정성이 증가. - 워모그 아머
→ 전위 아이템으로 무난한 아이템. - 쇼진의 창
→ 블루 버프 약화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평가가 상승. - 스트라이커 플레일
→ 인피니티 에지와 조합했을 때 강한 챔피언이나, 원래 스킬에 치명타 확률이 붙어있는 챔피언에게 함께 사용하면 강하다. - 모렐로노미콘
→ 무난한 회복 억제. 모렐로노미콘이 지금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마르자하르. 모렐로노미콘은 누구에게 주어도 좋다. - 라바돈 데스캡
→ AP 캐릭터에게 주면 강하다. 마르자하르 같은 챔피언도 보석 건틀렛보다 라바돈 데스캡이 더 강하다. - 어댑티브 헬름
→ 후방 캐릭터에게 장착시켜도 좋고, 탱크에게 장착시켜도 효과가 있다. 사용하기 편하다. - 나샤투스
→ 크리티컬 아이템을 장착한 경우, 크리티컬 빌드 AD 캐릭터도 쇼진의 창보다 나샤르투스가 더 강하다. - 귄소 레이지 블레이드
→ 크라켄의 등장으로 그림자가 옅어졌지만, 여전히 초반 진행에서는 S급. 나르의 핵심 아이템. - 라스트 위스퍼
→ AD 구성이라면 이븐슈라우드보다 낫다. 라스트위스퍼는 의외로 스탯이 우수하다. - 보이드 스태프
→ 마법 방어력 관통. 초반에 나오면 바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 AP판 라스트 위스퍼. - 도적의 장갑
→멘토가 강했던 것은 S였으나 현재는 A등급. - 스피릿 비사지
→현 환경에서는 맞는 챔피언이 상당히 많다. 지금 세트는 가고일 석판과 워모그 아머보다 가고일 석판과 스피릿 비장보다 더 잘 만들어진다(특히 리롤 구성의 ★3 챔피언과 궁합이 좋다). - 블루 버프
→이전 패치에서는 마나 아이템의 신이었지만, 이제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쇼진의 창, 나샤투스, 모두 상황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
B 티어

- 블러드서스터
→ 파이터에게 라이프 스틸 대신 공격 속도가 추가되고, 블러드 스타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 선파이어 케이프
→ 회복 저해는 필수. 종반에 회복 저해가 없을 때 전진에 보유하게 하는 것이 강하다. 초반에 만들어도 나쁘지 않지만, 마르자하르와 같은 선택지가 없어진다. - 드래곤 크로우
→ 마법 대미지가 많은 탁상 한정. 현 환경은 AD에 가깝기 때문에 브람블에 비해 열세. - 쥬얼 건틀릿
→ 라바돈 데스캡과 비교했을 때, 라바돈 데스캡이 압도적으로 좋다. 보석 건틀릿이 어울리는 챔피언은 루시안이다. - 이븐슈라우드
→ 이오닉 스파크보다 낫다. 라스트 위스퍼를 만들지 않고 이븐슈라우드를 전위에게 주는 경우가 많다. 라스트 위스퍼는 후위에게 가져가도 좋지만, 초반에 서둘러 만들고 싶은 아이템은 아니다. - 드래곤 크로우
→AP가 많은 탁자라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패치는 AD가 많기 때문에 브람블베스트의 완전 하위 호환이 되어버렸다. - 수호자의 맹세
→자르반 Ⅳ와 브라움 전용. 수호자의 맹세로 탱크 아이템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A등급. - 핸드 오브 저스티스
→사용자가 없어서 잘 만들지 않는 아이템. 굳이 말하자면 라이즈 구성의 리신용 아이템, 혹은 인피니티 엣지가 있을 때 야스오용 아이템.
C계층

- 헥스텍 건블레이드
→유일하게 사용하던 유미가 약화되어 사실상 주인을 잃은 검이다. 사실상 주인을 잃은 검이다. - 아크엔젤 스태프
→ 너프로 완전히 몰락. 쓸 사람이 없어졌다.
D 티어

- 크라운 가드
→ 레오나 램스 정도밖에 쓸모가 없다. 마지막에 재료가 남았을 때 정도만 만든다. - 이온스파크
→ 보이드스태프 대체품보다 열등하다. 거의 만들지 않는다. 마법 방어력 감소 아이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보이드 스태프를 만들 수 없다. 이럴 때 아이오닉 스파크가 만들어진다.
소감
이번 티어리스트는 ‘거의 모든 항목에 대해 실제 사용 사례와 통계적 배경을 바탕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점’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
AD에 가까운 환경이 강조되고 있으며, 그 결과 ‘브람블, 라스트위스퍼, 스텔라크’ 같은 아이템의 평가가 높아진 것이 인상적이다.
그 중 스텔라크, 자이언트 슬레이어 등 ‘환경을 정의하는 아이템’이 매우 명확하게 제시된 티어 리스트였다.

편집자 키츠네비
선파이어와 모렐로 둘 다 만들어서 백만 번은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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