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뮬레이션으로 본 경쟁자가 있을 때의 2코스리롤 최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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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추원태( @pokocha_kun )입니다.

이번에 2코스 리롤 시뮬 레이터를 만들었기에 그 소개와 결과에서 알 수 있는 리롤 구성의 최적 리롤 전략에 대한 기사를 TFTimes에 기고합니다.

시뮬레이터는 ↓입니다.

TFT 競合シミュレーター

2コスリロールで競合がいる時に何ゴールドまで回せばいいのか計算するツール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상 유닛을 상대와 자신이 동수로 보유 -> 슬로우 리롤
상대보다 자신이 1장 더 많음 -> 20g까지 리롤
상대보다 2장 이상 많음 -> 올인
상대가 자신보다 1장 이상 많음 -> 철수

이 전략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각 패턴에 대해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대상 유닛을 상대와 자신이 동수로 보유

시뮬레이터에서 서로의 보유 수를 3, 보유 골드를 50으로 설정했을 때의 결과입니다.
항목이 잘 보이지 않지만 각각,

이자 손실 : 1라운드에 10g을 획득했을 때 이자 손실액
리롤 후 필요 비용 : 해당 골드까지 리롤한 후 9마리를 모을 때까지 필요한 남은 리롤 골드입니다. 이 값은 상대의 재롤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골드가 필요합니다.
대기 후 필요 비용 : 이자가 50g까지 회복된 후 리롤을 시작할 때 리롤에 필요한 비용입니다. 이 역시 1라운드에 10g을 획득하는 것을 가정하고 상대는 1라운드에 5번의 리롤을 한다고 가정합니다.
상대방의 필요 비용 변동 : 자신의 리롤로 인해 풀을 압축했을 때 상대방의 리롤 비용이 얼마나 증가했는가?
골드 변동 : 상대방의 필요 비용 변동 – 자신의 필요 비용 변동.
자신의 변동 = (대기 후 필요 비용 + 사용 골드 + 이자 손실) – 리롤 전 필요 비용
이해하기 어렵지만, 요컨대 리롤을 함으로써 상대와 자신의 필요 골드가 얼마나 변화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편의상 이 값이 가장 높은 것을 최적해로 설정했지만, TFT는 타이맨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는 40g 이상이 아니면 그 행동이 최적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결과를 보면 내가 0g이 될 때까지 리롤을 하면 상대는 30g을 더 리롤해야 하고, 나는 15g의 이자를 잃게 되므로 타이머라면 이득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타이맨이 아니기 때문에 슬로우 리롤이 최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상대보다 2장 이상 많음

시뮬레이터에서 자신은 4, 상대는 3, 보유 골드를 50으로 설정했을 때의 결과입니다.

최적 해답은 0g까지 리롤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30~20g까지 리롤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g까지 리롤하면 자신은 6g의 이자를 잃는 대신 상대가 리롤에 필요한 골드를 20g 늘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내가 천천히 리롤을 하고 있는데 상대가 20g까지 리롤을 하면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이 결과를 보면 10g까지 리롤할 경우 골드 변동이 18g이 되어 이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자의 손실이 4g 늘어나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결과가 시사하는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다,

수학적으로 생각하면 경쟁자가 있는 경우 2성과 3성만 분기점이 아니라 3성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자를 나눠서 상대보다 빨리 칸을 모으면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대가 나보다 1장 이상 많을 경우

시뮬레이터에서 자신은 3, 상대는 4, 보유 골드를 50으로 설정했을 때의 결과입니다.

시작 시점에 상대보다 리롤에 필요한 골드가 21g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 107, 상대 86)
현실적으로 21이 있으면 구성을 바꿀 수 있고, 21g을 써서 그 구성으로 돌입했을 때 평균 순위가 4.5를 넘기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상대와 2장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더 비참하고

시작 시점에 상대보다 리롤에 필요한 골드가 43g 더 많습니다. (자신 114, 상대 71)
수치로 보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습니다.

철수 선택입니다.

시뮬레이터 소개

5시간 정도 만들어서 아직은 많이 미흡하지만, 시뮬레이터를 실제로 경기 중에 사용할 일은 없을 테고, 이렇게 어느 정도 데이터를 보고 행동 방침을 결정하는 데는 충분히 실용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수치로 보면, 경쟁자가 있을 때의 리롤은 애초에 리롤 비용이 1.5-2배로 올라가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대보다 2장 이상 더 많이 가지고 있을 때만 좋은 순위를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기사에 반응이 좋으면 1코스트, 3코스트 버전이나 조금 더 개선된 버전을 만들어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현재 메타는 GP, 코부코의 리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대상 유닛이 2장인 버전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댓글로 피드백을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