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하는 4코스트를 맞출 확률을 높이기 위해 4-2단계에서 원치 않는 4코스트를 구매하거나 8-9단계에서 원치 않는 4코스트를 구매하는가?
개요
이 글은 레딧 ‘r/CompetitiveTFT’에 올라온 ” 목적의 4비용을 빼기 위해 불필요한 4비용을 일시적으로 구매해야 하는가? “에 대한 토론을 정리한 글입니다. 라는 토론을 정리한 글입니다.
많은 상위권 플레이어들이 실제 경험과 이론을 섞어가며 리롤 시 의사결정과 리스크, 효율성에 대해 심도 깊게 이야기하고 있다.
내용 소개

이 스레드의 시작은 “원하는 4코스트 유닛(예: 조=가스)을 목표로 롤을 할 때, 불필요한 다른 4코스트(예: 아펠리오스 등)를 일시적으로 구매하여 풀을 압축하는 것이 과연 효율적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 레딧에서는 고랭크 플레이어를 포함한 많은 유저들이 실제 경험, 이론, 감각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긍정파의 주장(해야 한다파)
- 조작에 자신이 있다면 개미
- 예를 들어, 엑소테크가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상황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방해하기 위해 젤리나 세주아니를 일시적으로 보유하는 것은 가치가 높습니다.
- 대체할 수 있는 유닛을 픽업하여 보드를 안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 천천히 리롤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효과적
- 50G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 리롤 중이나 벤치에 여유가 있을 때 실행할 가치가 있다.
- 원하는 유닛을 뽑을 수 없다는 전제하에 대체 캐리를 일시적으로 채택할 수 있는 유연성이 중요하다.
부정파의 주장(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이론적으로는 맞지만 실제 전투에서는 위험부담이 크다.
- 대부분의 고레벨 플레이어들은 이를 권장하지 않는다.
특히 올인을 하는 라운드에서는 시간이 부족해 HP를 낭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꼭 필요한 유닛을 잘못 팔거나 벤치가 가득 차는 등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 대부분의 고레벨 플레이어들은 이를 권장하지 않는다.
- 확률 상승이 미미한 것
- 시뮬레이터로 봐도 확률의 차이는 오차범위. 자신이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 다른 유닛을 구입할 시간이 있다면 두 번 더 굴리는 것이 더 안정적일 것이다.
- 역할 이외의 판단력을 우선시해야 한다
- APM(조작 속도)보다 ‘어떤 구성으로 전환할 것인가’, ‘어떤 수로 받을 것인가’ 가 훨씬 더 중요하다.
이 최적화에 집착하는 것보다 플레이를 연마하는 것이 더 기대치가 높다.
- APM(조작 속도)보다 ‘어떤 구성으로 전환할 것인가’, ‘어떤 수로 받을 것인가’ 가 훨씬 더 중요하다.
총정리
이 논쟁에 대해 Qualdrion이라는 분이 이론적 결론을 정리했습니다:
4-2 스테이지에서 조-가스와 같은 특정 4코스트 유닛을 노리고 있고, 다른 플레이어가 총 35장의 다른 4코스트 유닛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대상 유닛은 9장이 남는다.
130장의 4코스트 유닛 중 35장이 풀에서 제외되고, 당신이 원하는 유닛은 9장이 남았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상점에 4코스트 유닛이 있는 경우의 출현 확률은 9/95 → 불필요한 4코스트 유닛 2장을 보유하면 9/93으로 소폭 상승한다.
실제로 1회 리롤의 기대치는 약 0.1658 → 0.1694(+2%) 로 상승하며, 50G분의 리롤로 1~2G분의 가치 상승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유닛 구매까지 고려하면, 50G의 리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는 0.5~1골드 정도다.
반면, 실수나 조작 지연으로 잃는 HP와 템포는 훨씬 더 크다.
조작에 자신이 있는 플레이어나 50G로 천천히 리롤을 하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리스크가 리턴을 능가할’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이론적으로는 확실히 효과가 있지만, 실제 전투에서는 그 미미한 기대치 상승보다 조작 시간 낭비 및 판 구성 지연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이 대부분의 고랭크 플레이어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특히 스테이지 4의 올인에서는 1초의 판단 지연이 12~15점의 HP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 최적화를 위해 본래의 목적(강한 보드 만들기)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 “는 목소리가 두드러졌다.
결국,
” 할 수 있으면 해도 되지만, 기본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 그보다 치밀한 판 구성과 정확한 전환 판단이 훨씬 더 큰 수익을 가져온다 “
라는 것이 이 논의의 실질적인 귀결점이라고 할 수 있다.
소감
이 토론은 ‘ 이론과 실전의 괴 리’를 상징하는 것으로, TFT 중급~상급자에게는 매우 유익한 내용이었다!
필자도 예전에 ‘일단 사볼까…’ 하다가 벤치락에서 사고를 친 경험이 여러 번 있었는데, 상위권 플레이어의 관점을 읽고 납득했다.
할 수 있다면 해도 좋지만, 하지 않는 것이 더 강해질 수 있는 장면이 많다.
TFT에서 고민하는 장면에서 ‘정답의 생각’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스레드였습니다!

이론파 TFT 플레이어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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