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본 기사는 요스케 (@yosuke1234TFT) 의 원고를 바탕으로 약 한 달 반 동안 진행된 TFT 합숙(코칭 기획) 참가자들의 성과와 설문 결과를 정리한 것입니다.
합숙에서는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많은 학생들이 성장을 이루었고, 마스터 랭크에 도달한 학생들도 속속 등장했다 !
선생님들도 지도를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알찬 캠프가 되었습니다.
내용
TFT 합숙이란?
‘ TFT 합숙 ‘은 요스케 (@yosuke1234TFT )가 주최하는 TFT를 본격적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플레이어를 위해 기획된 장기 코칭 프로젝트입니다.
합숙에는 8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학생과 선생님이 1:1로 짝을 이뤄 코칭을 진행했다.
약 한 달 반 동안 코칭을 받으며 랭크를 플레이했다.
학생 8명의 성과

TFT 합숙생들은 각자의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며 단기간에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래는 시작 시기, 순위, 경기 수 등 플레이 실적을 정리한 목록입니다.
참가자 | 시작 시기 | 시작 순위 | 종료 순위 | 총 플레이 수 | 하루 평균 플레이 횟수 |
---|---|---|---|---|---|
A 씨 | Set10 | 에메랄드 4 | 마스터 | 347경기 | 9.1경기/일 |
B씨 | Set13 | 플래티넘3 | 에메랄드2 | 163경기 | 4.3경기/일 |
C씨 | Set14 | 다이아몬드 3 | 마스터 | 429경기 | 11.3경기/일 |
D 씨 | Set11 | 다이아몬드 4 | 마스터 | 350경기 | 9.2경기/일 |
E 씨 | Set13 | 에메랄드 3 | 마스터 | 327경기 | 8.6경기/일 |
F 씨 | Set14 | 골드4 | 에메랄드2 | 292경기 | 7.7경기/일 |
G 씨 | Set14 | 에메랄드2 | 마스터 | 330경기 | 8.7경기/일 |
H 씨 | Set14 | 에메랄드 4 | 다이아몬드2 | 117경기 | 3.1경기/일 |
합숙 기간 동안 학생 전원이 랭크업!
8명 중 5명이 마스터, 2명이 에메랄드2, 1명이 다이아몬드2로 승급!
가장 큰 성장폭을 보인 학생은 골드4에서 에메랄드2에 도달한 학생입니다.
지속적인 코칭과 플레이로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학생 설문지

TFT 합숙을 실제로 경험한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드립니다!
📝 캠프 소감
- 즐거웠습니다! 다음 세트도 즐겁게 TFT를 할 것입니다!
-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TFT 동료들과도 많은 교류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이 정도면 공짜가 아니어도 괜찮을 정도로 충실했다.
- 마스터에 도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부수적으로 인맥이 넓어진 것도 기쁘다.
- 골드 4 → 에메랄드 1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
캠프 전후의 변화 🔁 캠프 전후의 변화
- TFT를 ‘운 게임’이 아닌‘전략 게임’ 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 최종 구성만을 목표로 했던 생각에서 ‘어떻게 도달할 것인가’ 를 고민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놀이를 되돌아보는 습관이 생겼다
-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 여가선용이 아닌 진지한 게임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코칭 빈도 및 기간 📅 코칭의 빈도 및 기간
- 주 1~3회 코칭이 많아 ‘ 딱 좋다 ‘는 평가가 많다.
- 일각에서는 ‘ 더 많이 받고 싶다 ‘, ‘ 코치의 부담이 걱정된다 ‘는 목소리도
- ” 한 달 반이 적당했다 ” ” 짧지도 길지도 않아 동기부여를 유지하기 쉬웠다 “
🧑🏫 가르치는 방법
- 매우 이해하기 쉬웠다
- 질문할 타이밍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 FB+ 플레이 중 피드백이 효과적이었다.
- 선택 이유를 세트로 알려줘서 적용이 잘 됐다.
- 차분한 인품과 정성이 인상적이었다.
🙏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매일매일 과제가 해결되어 가는 느낌이 기뻤다”
- “선생님 덕분에 이 게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궂은일을 맡아줘서 고마워. 계급에서 만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세요! “
📢 이 기획을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모두 ” 추천하고 싶다!” 라고 답변
- 혼자서 알아보면 편향적이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코치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것이 크다.
- TFT에 대한 이해가 몇 배 더 깊어지고 재미있어진다.
- 톱 플레이어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귀중한 기회
- 의욕이 있는 사람에게는 특히 추천하고 싶다
🔄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으신가요?
- 꼭 다시 학생으로 참가하고 싶다!
- 마스터가 되면 다음에는 선생님으로 참여하고 싶어요!
- 견학이나 응원 프레임이라도 좋으니 참여하고 싶다
- 선생님으로 불리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를 위해 GM을 목표로 하고 싶다
선생님 설문조사

TFT 합숙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모아봤습니다.
가르치는 입장이기 때문에 보이는 과제와 성장의 실감,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세요.
📝 합숙을 마친 소감
- 솔직히 즐거웠고, TFT의 기초를 가르쳐 줄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
- 학생도 선생님도 발견이 있고, 좋은 기획이었다고 생각한다.
- 목표를 달성하면서 합숙의 목적도 달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이제 끝인가~ 하는 느낌
- 장기 코칭으로 성과를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결과가 나와서 안심했다.
-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스스로의 성장도 느낄 수 있어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기간 및 빈도에 대해 📅 기간 및 빈도에 대해
- 빨리 마스터로 올라갔기 때문에 길게 느껴졌다.
- 초보자를 키우기에는 1.5개월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 적절했다
- 학생들의 자율적인 사고의 시간도 필요하다. 앞으로는 좀 더 여유를 가져도 좋을 것 같다.
- 조금 길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딱 좋다.
- 마스터 달성을 목표로 하기에는 다소 짧은 인상. 빈도 조정은 문제 없음
💡 코칭에서 의식한 것, 고안해낸 것들
- 스스로 계속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의식했다.
- set14에 국한된 내용을 피하고 범용적인 기초 지식을 중시한
- 어쨌든 기초를 가르친다. 실제로 마스터에 도달할 수 있었다
- 답을 바로 알려주지 않고 생각할 시간을 주도록 했다.
- 잘하는 것을 찾아내어 칭찬하는 것
- 경기별 사례와 기초를 구분하여 학생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배려
코칭 중 어려웠던 점 😵 코칭 중 어려웠던 점
-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별로 없었던 것.
- 보편적인 내용만으로는 LP가 성장하기 어려웠다.
- 일정 조정이 어려웠다
- 가르치는 내용이 세세한 부분까지 세밀하게 다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 마스터 이후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리는 것이 어려웠다.
- 단기간에 배운 것을 플레이에 녹여내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고 느꼈다.
🎓 가르치면서 얻은 배움
- 통계 도구 사용법을 처음부터 다시 배웠다
- 사람을 가르칠 때 지표가 생겼어요
- Fast9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 내가 플레이어로서도 당황스러운 전개에 직면하면서 고찰력이 높아졌다.
-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다
운영(교장)에 대한 요청 및 조언
-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특별히 없음’ 또는 ‘다음번을 위해 반성점을 살리고 싶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 유일하게 구체적인 제안으로 ‘ 내용을 확정한 후 기획을 시작하라 ‘는 기획 설계 측면의 조언이 있었다.
🔁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으신가요?
- 조금만 더 짧으면 참가하고 싶다
- 물론 참여하고 싶다.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싶다.
- 체력이 있으면 하고 싶다
- 여가 시간에는 언제든
- 다음 세트는 더블업에 집중할 예정이라 미정입니다.
- 여건이 허락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 의미 있는 기획이었다
선생님, 학생 메시지
마지막으로, 캠프가 끝난 후 만든寄せ書きを 소개합니다.
학생들의 메시지

선생님의 메시지

소감
TFT를 진지하게 배우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 학생들과이에 부응하는 열정적인 코치진들이 함께 만들어낸 ‘TFT 합숙’은 단순한 실력 향상에 그치지 않고, 게임에 대한 이해의 심화, 플레이 의식의 전환 등 본질적인 성장이 담긴 훌륭한 기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측에서는 ‘ 게임의 재미가 늘었다 ‘, ‘ 전략을 생각하게 되었다 ‘는 의견이 많았고, 교사 측에서도 ‘ 기초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 ‘ 스스로의 고찰력이 높아졌다 ‘는 등의 학습이 있어 서로에게 매우 의미 있는 한 달 반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합숙 이후에도 ‘ 다음 Set에서도 마스터를 목표로 한다 ‘, ‘ 이번에는 선생님으로 참여하고 싶다 ‘는 긍정적인 목소리가 많아 참가자들에게 알찬 기획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FT를 즐기면서 강해지는” 이상적인 환경을 구현한 성공 사례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노력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계속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학생들의 비율이 올라갔을 때 선생님과 함께 굉장히 기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아, 좋구나’라고 생각했어요.
TFT를 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옆과의 연결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 아주 멋진 기획이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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